25.07.21(월)에 논산에 있는 열두바구니 공방에 다녀왔습니다!

쿠키를 만들면서 식구들 모두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곧 쿠키 만들기에 익숙해지신 지상진님과 양태선님이 다른 식구들을 도와주시면서 프로그램을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이 후 공방 옆에 있는 카페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 이병학님께서 눈이 불편한 박수찬님의 손을 잡아 안전하게 카페까지 인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시고 나인수님과 강환기님께서는 카페를 이용하시고 뒷정리를 스스로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직 2차 열두바구니 공방이 예약되어 있으니 모두 기대해주세요!